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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개

원장 인사말

DAEJEON
ARCHITECTURE
FESTIVAL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

원장 이승재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의 주제는 ‘오래된 상상, 새로운 기억’입니다.

건축은 사회와 문화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예술 분야 중 하나입니다.
건축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을 창조하는데, 그것은 곧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들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건축을 통해 우리의 삶은 기억됩니다. 따라서, 건축은 새로운 문화와 기술의 발전을 반영하면서도,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삶의 역사를 나타내는 예술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상상, 새로운 기억이라는 주제는 이러한 건축적인 측면을 강조합니다.
새로운 기술과 기법이 계속 발전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구상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새로운 기술과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우리는 또한 과거의 건축 양식과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 건축에서는 과거의 건축 양식과 스타일을 재해석하거나 모던한 방식으로 변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우리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면서도, 새로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접근법은 우리가 과거의 건축물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건축에서는 과거의 기술과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래된 건물을 재생하거나, 과거에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건축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것뿐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상상, 새로운 기억이라는 주제는 우리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면서도,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건축의 본질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축은 우리의 생활과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새로운 상상과 기억을 불어넣으면서, 미래의 지속 가능한 사회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는 대전의 수많은 근대건축유산 중의 하나인 구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구충남도청사는 오래된 상상, 새로운 기억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건축을 즐기고 체험하며 대전 건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 원장이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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